게임을 진행하다보면 3성을 많이 얻지도 못하고 3성으로 조합을 만들어 진행하는건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비교적 얻기 쉬운 2성이하의 캐릭터들을 추천하려고합니다.
츠바키는 2성이지만 3성에 다른 탱커 캐릭터들 보다도 좋은 능력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자신에게 방어버프와 광역 도발을 거는 EX스킬과 체력이 30%이하로 내려가면 힐을 하는 1스킬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는 2스킬, 재장전중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3스킬까지
회피탱이라는 특성과 스킬 덕분에 생존시간이 길어 다른 2성 3성 탱커를 대신하여 1순위로 기용됩니다.
장갑도 특수장갑이라 PVP에서 1순위 기용되는 츠바키 얻기도 비교적 쉬우니 키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노노미는 뽑기로는 얻을 수 없는 배포 캐릭터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받는 가이드 미션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가이드 미션으로 3성까지 성장 가능합니다.
부채꼴 범위에 피해를 주는 EX스킬과 30초마다 20초간 유지되는 공격력 버프인 1스킬
자신의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는 2스킬 그리고 대형 몹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3스킬까지
이 때문에 중장갑 몹이 많은 지역과 거점방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명중률이 낮은 단점이 있지만 무료로 배포한 캐릭터이고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장점이 많은 좋은 캐릭터입니다.
세리나는 입수 난이도가 낮은 1성이지만 굉장히 좋은 캐릭터입니다.
아군 한명을 이동시키고 회복시키는 EX스킬과 35초마다 회복시키는 1스킬은 힐러로써 상당히 좋은 스킬이고
치유량을 증가시키는 2스킬과 아군의 군중제어 저항력을 올리는 3스킬도 도움이 되는 스킬이기에
위에 스킬들은 세리나를 높은 범용성을 지닌 다재다능한 힐러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아군을 이동시키는 EX스킬은 다방면으로 활용가능한 전술적 가치가 높은 스킬이고
코스트도 2코스트로 낮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동안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캐릭터입니다.
코타마는 세리나와 같은 1성이지만 뛰어난 성능일 가진 캐릭터입니다.
원형 범위의 아군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EX스킬과 30초마다 적 한명에게 데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감소 시키는 1스킬
자신의 명중 수치를 증가시키는 2스킬과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3스킬은 1스킬과 2스킬은 중요성이 떨어지지만
EX스킬은 현재 유일한 공격력 버프 스킬이며 이 덕분에 다방면으로 활약가능한 캐릭터입니다.
단점으로는 태생이 1성인 코타마는 3성을 찍어야 제 성능이 나오는데 현재 코타마의 엘레프가 드랍되는 맵이 없어
순전히 뽑기로 얻어야하지만 1성이라 입수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고 투자한 것 보다 리턴이 크기때문에
엘레프의 여유가 있으면 3성까지 투자할만한 캐릭터 입니다.
위에 나온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1성에서 2성 사이에 괜찮은 캐릭터들도 많이 존재하고
몇몇 캐릭터들은 3성보다도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만약 리세마라를 통해 3성을 많이 얻었다고 하여도 조합 혹은 상황에 따라 활용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다양한 캐릭터들을 성장시켜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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