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에게 가려진 수재' 삼성의 미래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이재현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야구선수는 바로 삼성 라이온즈의 이재현선수입니다.

이재현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2003년 2월 4일 (만18세)

출신지 : 서울특별시

신체조건 : 180cm , 73kg 

포지션 : 내야수

투타 : 우투우타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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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많은 삼성 라이온즈 팬분들이 바라던 2022년 신인드래프트 내야수 최대어인 이재현선수입니다.

 

이재현선수는 뛰어난 수비와 준수한 타격을 지닌 선수로써 2학년 시절부터 눈의 띄던 선수인데요.

 

3학년이 되고서는 타격이 더욱 발전하여 타율은 3할 후반까지 올리는 등 잠재력이 가득한 선수입니다.

 

3학년 주말리그에서는 눈의 띄는 활약이 없었으나, 황금사자기에서 6할에 가까운 타율을 보여주며

 

단숨에 각팀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으며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2021년 시즌 내야진이 붕괴 수준의 가까웠던 삼성에게 이런 이재현선수는 제2의 박진만이라 불리며,

 

삼성 라이온즈 앞에 두팀이 윤태현과 문동주를 지명하면서 이재현선수는 삼성의 유니폼을 입게됩니다.

 

이재현

 

타격이 눈의 띄는 선수는 아니지만 수비에서는 그 점을 상회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고

 

강한 손목힘을 바탕으로 강한 송구와 장타력을 겸비한 잠재력 넘치는 뛰어난 선수입니다.

 

단 아직 빠른 공에 대한 대처와 조금은 둔한 순발력이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70kg 초반에 슬림한 체형이지만 느린 발은 앞으로 보완 해야할 점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2학년, 3학년때 각각 도루를 6개, 8개를 기록했을 정도로 주루센스는 우수한 편입니다.

 

동갑인 김도영선수에게 밀리는 느낌도 있지만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보완한다면

 

충분히 김도영선수에게도 밀리지 않는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 생각되며

 

뛰어난 수비는 흔들리는 삼성의 내야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리그 정상급의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이재현선수를 믿고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