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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야구스타]

- '차세대 수호신' 한화의 든든한 징검다리 [강재민]

by 닷닷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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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민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야구선수는 바로 한화 이글스의 강재민선수입니다.

강재민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7년 4월 3일 (만24세)

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신체조건 : 180cm , 86kg 

포지션 : 투수

투타 : 우사우타

 

강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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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우람선수의 뒤를 이어 한화의 새로운 수호신으로 불리는 강재민선수입니다.

 

강재민선수는 요즘은 그리 많지않은 대학야구를 거친 선수인데요.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에 한화의 지명을 받아 프로가 되었습니다.

 

강재민선수는 사이드암치고는 빠른 140km/h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싱커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2021년에는 싱커나 스플리터를 줄이고 슬라이더를 갈고 닦으며 투피치 유형의 투수가 되었지만

 

느린 슬라이더와 빠른 슬라이더를 구분하여 던지며 새롭게 체인지업 또한 연습중이라 합니다.

 

직구의 피안타율 또한 0.342로 좋지는 않았지만 2021년에 들어서는 0.154로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2020년에는 49이닝동안 57개의 삼진을 잡는 훌륭한 구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2020년 50경기 49이닝 1승 2패 1세이브 14홀드 ERA 2.57 57탈삼진

 

2021년 58경기 63⅓이닝 2승 1패 5세이브 13홀드 ERA 2.13 55탈삼진

 

강재민

 

한화의 마무리투수인 정우람선수의 부진과 노쇠화의 따라 셋업맨, 필승조로 등판하기도 하면서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은 강재민선수를 한화의 새로운 마무리투수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강재민선수이기에 다음 수호신의 자리는 강재민선수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팀을 리빌딩해가며 미래를 그리고 있는 한화입장에서는 정말 소중한 선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 2년차이지만 뛰어난 성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재민선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한화 이글스 새로운 수호신이 될 강재민선수를 기대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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