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야구선수는 바로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선수입니다.
김도영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2003년 10월 2일 (만18세)
출신지 : 광주광역시
신체조건 : 182cm , 81kg
포지션 : 내야수
투타 : 우투우타
오늘은 제2의 이종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선수입니다.
김도영선수는 주말리그와 청룡기전에서 눈의 띄는 활약을 보여주며
리그 최약체수준의 유격수 뎁스로 고통받고 있는 기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관계자들은 기아 팜에서 10년만의 나온 대형 내야 유망주라는 평가를 하고있으며
2022년 신인 드래프트 야수 최대어로 문동주, 신헌민, 허인서선수와 함께 1차지명 후보로 꼽혔습니다.
2021년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에서 11경기 45타수 타율.489 22안타 1홈런 7도루 13득점 11타점
높은 타격 능력과 주루 능력을 겸비한 김도영선수가 과연 프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같은 전라도 출신 문동주선수와 같이 기아 타이거즈의 입단을 지명을 희망했는데
유격수 자원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기아 타이거즈는 문동주선수 대신 김도영선수를 뽑으며
조계현 단장 또한 "이런 야수가 다시 나오는 건 힘들다" 는 말을하여 큰 기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전 유격수인 박찬호선수의 부진과 곂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는 만큼 올해 9위로 시즌을 마친 기아는
과연 올해의 부진을 극복하고 기아 타이거즈는 다시 한번 김도영 선수와 과거의 영광을 되 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는 타이거즈의 레전드 이종범선수를 뛰어 넘는 선수로 성장하여
제 2의 이종범이 아닌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으로 불릴 김도영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닷닷의 스포츠소리 > [야구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차세대 수호신' 한화의 든든한 징검다리 [강재민] (0) | 2021.11.12 |
|---|---|
| - '발직한 아기독수리' 한화의 아들 [정은원] (0) | 2021.11.12 |
| - '아름다움을 넘어선' 예술같은 투구폼 LG 트윈스 [조원태] (0) | 2021.11.12 |
| - '주황색의 선택을 받은 자' 한화 이글스 [문동주] (0) | 2021.11.11 |
| - '인천의 핵잠수함' 으로 불리고 싶은 SSG 랜더스 [윤태현] (0) | 2021.11.11 |
